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긴급 후송된 후 집중 치료 중이다.
앞서 탑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된 이후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발견됐다. 이에 곧바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로 긴급 후송됐다.
이후 지금까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응급 중환자실에는 보안 요원 1명이 상주하며 경계를 이어가고 있다.
탑의 어머니가 면회를 위해 중환자실로 이동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