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병원 "탑, 사지 들린 상태로 내원..일반적 자극에 반응無"(1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07 16: 04

서울 이대목동병원 측이 탑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홍보실장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6월 6일 12시 34분에 도착했다. 도착 당시 환자는 3명의 동반자에 의해 사지를 든 상태로 내원했다. 내원 당시 응급의학과 진찰을 했다. 환자의 의식상태는 일반적인 자극에는 반응없다. 강한 자극에만 간혹 반응하는, 깊은 기면, 혼미 사이의 상태다. 동공이 축소되어있었다"고 밝혔다.
/misskim32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