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군주'는 강했다.
15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 1부와 2부는 각각 11.3%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각각 0.1%와 0.8%가 오른 수치다. 지상파 3사 가운데는 유일하게 두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SBS '수상한 파트너' 1부와 2부는 각각 7.7%와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7일의 왕비'는 전회보다 0.4% 오른 수치인 6.9% 시청률을 찍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군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