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닝 속보] 3회 첫 타석서 유격수 실책 출루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6.18 06: 06

류현진이 첫 타석에서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전에 선발등판, 2이닝을 1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다. 첫 2구를 그대로 지켜본 류현진은 3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냈다. 4구 역시 볼. 5구는 92마일 속구가 들어왔다. 류현진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옆으로 타구를 보냈다. 안타성 타구였지만 공식 기록은 실책이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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