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원더우먼이 내 아내"..갤 가돗 남편, 아내 자부심甲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8 07: 39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의 남편이 아내에 대한 넘치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갯 가돗의 남편인 이스라엘의 부동산 재벌 야론 바르사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아내 갤 가돗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셔츠에는 '당신의 아내/내 아내(Your Wife / My Wife)'란 글과 더불어 주로 화장실 문 앞에서 발견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내 아내'에는 원더우먼의 이미지가 프린트 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갤 가돗은 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고 있다.

야론 바르사노는 이와 함께 "#내 아내 #더 리얼 원더우먼"이란 해시태그를 달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10여년간 함께 살고 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한편 '원더우먼'은 지난 17일까지 전국 203만 1,463명(영진위)의 관객을 동원했다. / nyc@osen.co.kr
[사진] 야론 바르사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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