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父, 이상민母와 결혼하면 빚 갚아줄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8 21: 24

신동엽이 이상민의 어머니와 자신의 아버지의 만남을 주선했다.
신동엽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아버지와 이상민의 어머니의 결혼으로 시청률 30%를 찍어볼까"라고 밝혔다.
그동안 신동엽은 이상민의 어머니와 자신의 아버지가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왔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 역시 싫지 않은 듯 "결혼은 안해도 된다. 스몰웨딩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당황한 신동엽은 웃음을 터뜨리더니 "형이 동생의 빚을 갚아줄 수 있다"며 이상민의 빚을 언급했다. /misskim32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