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트랜스포머5' 마크 월버그, 딸 바보 인정 "과잉보호한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22 11: 11

 배우 마크 월버그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마크 월버그가 20일 화요일 오후(현지시각) 시카고에서 열린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프리미어에 참석했다고 이티뉴스는 보도했다.
마크 월버그는 이날 13살 난 딸 엘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을 지나치게 과잉보호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 어린 소년이 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그 친구가 굉장히 똑똑하고 예의가 바른 친구였다”고 칭찬했다.
월버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아내 레아 더램과 아이들 엘라(13), 마이클(11), 브렌단(8), 그레이스(7)와 시카고에서 자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랜스포머5’에서 주연 케이드 예거 역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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