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동안 평균 3골' 전북, 닥공이 부활하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6.22 15: 20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닥공 부활’을 선언했다.
 
전북은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강원과 경기서 4-1로 대승과 함께 3연승을 거뒀다.

 
특히 3연승을 기록하는 동안 9골 터뜨리며 경기당 평균 3골을 기록, 닥공의 부활을 알렸다.
 
또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을 벌이면서 단 2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아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최고의 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전북은 오는 25일 대구FC를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4연승 도전과 함께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닥공을 선보일 준비를 끝마쳤다.
 
대구와는 최근 10경기 전적서 8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 승점 쌓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하는 ‘패스 마스터’ 김보경이 마지막으로 영혼의 파트너 이재성(MF)과 짝을 이뤄 중원 장악에 나선다.
 
또 강원전서 멀티 골을 기록한 에두가 다시 한 번 골폭풍을 준비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오면서 선수들의 심리적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며 "시즌 초반 팀을 괴롭혔던 부상의 악령도 끝나 이젠 전북의 진짜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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