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주학년 "'프듀2', 제주도서 찍고 싶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4 15: 23

주학년이 '프듀2'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주학년 첫 V LIVE'가 진행됐다. 
이날 주학년은 '프듀2'에서 가장 친한 연습생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큐브 유선호를 꼽으며 "착하고 랩도 잘하고 멋있는 친구다"고 답했다. 위에화 이의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의웅은 정직하고 착하다. 날 챙겨주고 싶다. 정말 내가 아끼는 동생"이라 말했다. 

또 '프듀2'를 하면서 174cm였던 키가 175cm까지 자랐다고 말하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함께 놀고싶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엔 다른 답변을 내놨다. 주학년은 "'프듀2'를 제주도에서 찍고 싶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찍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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