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뷰티풀 마인드’ 팀이 드라마 방영 1주년을 맞이해 다시 뭉쳤다.
박소담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우리. #뷰티풀마인드#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했던 장혁, 박소담, 윤현민, 허준호, 오정세 등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다함께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오랜만에 뭉친 이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여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진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로 지난해 여름 방영돼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