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슬리피, 어린이들에 "체력 약해보인다" 놀림 당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5 18: 39

슬리피가 체력이 약하다고 놀림을 당했다.
슬리피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 일반인 부녀와 배로 바닥돌기 대결에 나섰다.
슬리피는 어린이 TV의 '한다맨'으로 변신했다. 배로 바닥에 대고 많이 회전하는 것이 그의 미션.

먼저 일반인 아버지는 27바퀴를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그의 딸과 친한 어린이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이어 슬리피의 차례가 되자 어린이들은 "체력 약해보인다"고 놀렸다. 슬리피는 아니라며 발끈했지만 결국 12바퀴를 돌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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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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