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혜진♥기성용, 이 눈빛 현실달달 "함께 있는 매시간이 의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6 09: 06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결혼 4년차 부부인 이들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핑크톤의 점프 슈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였고, 기성용은 블루톤의 셔츠를 입고 한혜진과 비슷한듯 다른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은 연출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은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의 행복한 화보는 엘르를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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