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어벤져스' 촬영 포착..로다주x컴버배치 '액션' 엄지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7 07: 49

마블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 스틸이 공개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이 진행됐다.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새 캐릭터를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호흡을 맞췄다. 
브루스 배너 역의 마크 러팔로와 웡 역을 따낸 배우 베네딕 웡도 함께였다. 네 사람은 거리 한가운데서 액션신을 촬영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어벤져스'의 세 번째 시리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아이언맨, 헐크, 블랙위도우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 뿐만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 등 마블 대부분의 캐릭터가 총 출동한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개봉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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