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발라드 사제' 윤종신X박재정, '스케치북' 듀엣특집 동반출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7 14: 32

가수 윤종신과 박재정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 박재정은 27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듀엣 특집에 출격한다. 
Mnet '슈퍼스타K5'서 시작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까지 사제지간을 이어오고 있는 윤종신과 박재정은 '스케치북'에서 음악적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특히 윤종신은 이번 6월을 '미스틱 발라드 공습의 달'로 정하고, '좋니', '끝무렵' 두 곡을 발표했다. 박재정은 29일 오후 6시 신곡 '시력'을 발표하며 본격 발라더의 길을 걷는다. 
발라드 사제지간인 윤종신 박재정이 '스케치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윤종신 박재정을 비롯, 황치열 김태우, 길구봉구 옴므도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평행이론 특집' 무대는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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