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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원준, 7번 3루수 선발출전...이범호 나지완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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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젊은 내야수 최원준이 선발출전한다. 

김기태 감독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시즌 11차전에 출전하는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예 최원준이 3루수 겸 7번타자로 이름을 넣었고 서동욱도 1루수로 나선다. 나지완과 이범호는 벤치멤버이다. 

이명기(우익수)와 김주찬(좌익수)이 테이블세터진에 포진했다. 이어 버나디나(중견수) 최형우(지명타자) 안치홍(2루수)의 클리업트리오도 종전과 같다. 다만 하위타선에 변화를 주었는데 서동욱(1루수) 최원준 김민식(포수) 김선빈(유격수)로 배치했다.  

삼성의 선발투수가 사이드암 김대우라는 점을 고려한 타순 조정으로 보인다. 김기태 감독은 "선발투수로 나서는 헥터가 투구수에 상관 없이 이닝을 많이 소화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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