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연 "김영철, 미스틱 관심사병? 나는 열외다" 자폭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9 00: 30

'택시' 이지연과 김영철이 소속사에서 각자 입지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방송인 김영철 이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 이지연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대표로 '택시'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 김영철은 "윤종신이 '아는형님'에 나왔는데 서장훈을 띄워 주다가 돌연 내게 '영철이는 관심사병이다'라고 하더라. 내가 불안한가보다"라고 말했다. 

이지연은 "김영철은 관심사병이라면 나는 '열외'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이지연은 KBS 퇴사 이후 3년이 지난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젠 친정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 어떤 역할이든 주면 열심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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