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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패딩턴베어의 아버지' 마이클 본드, 전염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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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패딩턴 베어'의 창시자 마이클 본드가 전염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28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본드는 전날 자택에서 가족들의 마지막 인사 속에 눈을 감았다. 향년 91세. 

'패딩턴 베어' 측은 "마이클 본드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큰 슬픔이 몰려왔다. 많은 이들이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출신인 마이클 본드는 '패딩턴 베어' 아동 문학을 탄생시켰고 이 곰 캐릭터는 2014년 코미디 영화로 재편되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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