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윤규진-이영하, 첫 선발승은 누구?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07.01 06: 03

첫 선발승을 놓고 붙는다.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8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윤규진(33)과 이영하(20)가 예고됐다. 두 투수 모두 아직 시즌 선발승이 없다. 특히 이영하는 데뷔 첫 선발승에 목말라 있다. 
윤규진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2승4패1홀드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하고 있다. 구원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5월 중순부터 팀 사정에 따라 선발로 보직 전환했다. 

선발 전환 후 8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못하고 있다. 4패를 당하며 평균자책점 6.81로 고전 중이다. 구원 평균자책점 5.27보다 높은 기록이다. 
두산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10.50. 지난 4월1일 잠실 경기에선 2이닝 1실점으로 구원승을 올렸지만, 지난달 1일 대전 경기에선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멍에를 썼다. 
두산은 2년차 중고 신인 이영하가 선발로 나온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6.16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28일 잠실 kt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그 이후 선발로 2차례 등판했지만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 6.52. 하지만 가장 최근인 지난달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 역투로 첫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 5월30일 대전 경기에서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신인의 패기로 데뷔 첫 선발승에 도전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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