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눈 뗄 수 없어"..아만다 사이프리드, 남편에 '무한애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2 07: 38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인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함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난감 말을 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이프리드는 "여전히 눈을 뗄 수 가 없다. 내 인생의 남자 생일 축하해"라는 글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에게 업혀 있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하는 부부의 예쁜 그림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교제하게 됐고, 이달 초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부부는 첫 딸을 얻었다.
한편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파더 앤 도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에 출연했다. / nyc@osen.co.kr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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