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박민영, 이동건 첩자 제안 수락..연우진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05 22: 06

이동건이 박민영에게 첩자가 돼라고 명령했다.
5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융이 역과 채경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융은 채경에게 억지로 키스를 하려다 참는다.
융은 채경에게 "첩자가 돼라. 역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펴라. 쳑심을 품을 때 칼을 쓰라. 그게 내가 너를 역에게 시집보내는 이유다"며 칼을 내민다. 채경은 "알겠다. 이 칼은 넣어두라.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내가 역과 전하의 사이를 화해시키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융은 "네 생각이 틀렸을 경우 이 칼을 쓰라"고 한다. 이를 본 역은 자신의 계획을 서두른다.
/ bonbon@osen.co.kr
[사진] '7일의 왕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