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남사친여사친', 첫방 '싱글와이프'와 비슷한 출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3 07: 45

 BS 새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이 첫방송 시청률 3%를 기록하며 앞서 방송됐던 '싱글와이프' 첫 방송과 비슷한 시청률을 보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처음 방송된 '남사친 여사친'은 전국기준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가 기록한 3.2%와 비슷한 성적이다. 
'남사친 여사친'은  남자사람친구와 여자사람친구가 친하니까 쿨하게, 묘하지만 부담 없이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 해보는 여행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남사친 여사친'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6%,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남사친 여사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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