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비그친 라팍, 경기 진행 이상 無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15 14: 31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날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데 문제없을 것 같다. 
기자가 오후 1시 30분께 야구장에 도착했을때 빗줄기가 가늘어졌고 그라운드 관리 요원들이 물기 제거 작업에 나섰다. KBO 관계자는 "비가 올 경우 오후 6시까지 기다릴 예정이다. 내일로 연기된다면 관중 동원 및 선수 컨디션 조절 등 모든 면에서 약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역 강수 확률은 60%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라면 경기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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