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딘딘 "마지막 연애? 1년 7개월 전...외롭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5 17: 14

'오빠생각'에 등장한 딘딘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그룹 아이콘과 래퍼 딘딘의 영업 영상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딘딘은 최초 지각 게스트가 됐다. 그는 "전 촬영이 늦어졌는데 제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해서 자꾸 붙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잔챙이가"라며 그를 놀렸고, 딘딘은 "제가 거기서는 이상민, 탁재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업영상 콘셉트에 대해 "사실 요즘에 제가 많이 외롭다. 여성분들에 어필할 수 있는 영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들은 딘딘에 마지막 연애를 언제 했냐고 물었고, 그는 "마지막 연애는 1년 7개월이 됐다"고 답했다. 탁재훈의 "여자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형만 하겠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오빠생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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