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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컷] '메리 포핀스 리턴즈' 에밀리 블런트, 책 찢고 나온 완벽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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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메리 포핀스로 변신한 에밀리 블런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롭 마샬 감독) 측은 15일(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메리 포핀스로 변신한 에밀리 블런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에밀리 블런트는 롭 마샬 감독과 함께 15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의 D23 엑스포에 참석해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에밀리 블런트는 "나는 줄리 앤드류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도, 동시에 나를 위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며 "또한 우리 영화는 책 내용에 매우 충실했다"고 영화에 대해 귀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클래식한 드레스에 붉은 빛의 모자와 장갑으로 멋을 낸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줄리 앤드류스에 이어 새로운 메리 포핀스가 된 에밀리 블런트는 메리 포핀스가 책을 찢고 뛰어나온 것 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오는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첫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메리 포핀스 리턴즈'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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