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나영·로아, 오늘(19일) 고척돔 시구·시타 '라이징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9 08: 48

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멤버 로아와 나영이 시구, 시타에 나선다.
 
프리스틴 로아와 나영은 19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시구에 앞서 로아는 “시구 기회를 주신 넥센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라며 첫 시구 도전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데뷔 100일을 넘긴 프리스틴의 시구와 시타 소식이 야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프리스틴은 라이징 걸그룹으로서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틴의 ‘파워&프리티(Power&Pretty)’ 콘셉트만큼 로아와 나영이 시구·시타 현장에서 얼마나 더 예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상승되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은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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