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유이♥' 강남, 열애 공개 후 첫 근황 "너무 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9 11: 07

가수 강남이 셀피(selfie)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남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넘(너무) 짱^^"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강남은 배우 이태곤과 함께 멕시코 스케줄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강남은 현재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14일 오후 양측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는데, 두 사람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이를 뒷받침하듯 두 사람의 애틋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돼 한층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유이와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 일축했고 강남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최초 보도 5시간 만에 입장을 번복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대해 유이는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강남에게, 또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맨홀' 팀에게 피해가 될까봐 부인했다”고 해명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강남 SN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