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이지훈 KT 감독, "상위권 경쟁 즐겁다...남은 경기 자신있어"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7.19 19: 18

KT가 최근 징크스로 인식했던 2세트 패배의 악몽을 떨쳐냈다.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10승 고지를 밟은 KT는 2위까지 올라가면서 상위권 경쟁 구도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KT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32일차 MVP 2라운드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지훈 KT 감독은 현재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하겠다면서 남은 2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 후 이지훈 KT 감독은 "일단 상위권 싸움을 계속 할수 있어서 즐겁다"면서 "최근 2세트 징크스 및 후반 집중력 저하 때문에 선수단 모두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었다. 오늘 만큼은 그런 모습을 안보여주고 싶었지만 1세트에 그런 모습이 나와서 아쉽긴 하다. 하지만 깔끔하게 승리하게 되서 기쁘다"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 경기 한 경기 절실한 심정으로 임한다"고 말은 이은 이지훈 감독은 "다음주 부터 본격적으로 상위권과 대진이 시작된다. 모두 열심히 하고 있고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계속해서 보완해가고 있기에 점점 더 강한 우리팀이 될 것이다. 남은 경기들도 자신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경쟁구도의 승자가 되겠다는 전의를 불태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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