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우 "2PM 준케이, 피처링 가장 먼저 수락"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20 15: 30

'컬투쇼' 김태우가 그룹 2PM 준케이를 언급했다.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태우, 그룹 KARD(카드)가 출연했다. 
김태우는 신보 'T-WITH'에 god 손호영, 2PM 준케이 옥택연, 매드클라운, 알리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을 밝혔다. 

이와 관련, 김태우는 "모두 내가 섭외한 라인업이다. 준케이가 피처링을 제일 먼저 수락했고 곡은 가장 늦게 줬다. 개인 스케줄이 너무 바빴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김태우는 이번 신곡과 관련 "'사랑비'만큼의 반응을 바랐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자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