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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이훈, "채무 합계 32억..1년을 폐인처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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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훈이 빚을 지고 괴로웠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훈은 21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빚을 나눠서 갚을 수 있는 개인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이훈이 갚아야할 빚은 채권자에 대한 채무와 세금을 합쳐 약 32억원. 

이훈은 "1년을 폐인처럼 살았다"며 "밖에도 안나가고 눈을 뜨면 냉장고에서 소주를 찾아서 마시고 쓰러져 잤다"고 말했다. 또한 이훈은 "일이 없으면 안된다"며 "방송에 출연안해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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