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서은수, 이나윤에 골수이식.."다음엔 양세종 낫게할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23 22: 32

'듀얼' 서은수가 양세종에게 낫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23일 방송된 OCN '듀얼' 최종회에서 류미래(서은수 분)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딸 수연(이나윤 분)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자 자신의 골수를 이식해주겠다고 했다. 
회복 중인 류미래에게 이성준(양세종 분)은 "몸은 좀 어때. 3일 동안 증식 주사 맞았는데. 어지럽고 힘든 것 없냐.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시간 뒤에 수연이 이식 진행된다더라고 말했고 류미래는 "수연이부터 살리고 성준 씨 꼭 낫게 해 줄게요"라고 화답했다.
이성준은 "그러니까 미래 씨부터 건강해야 한다"며 미소 지었다./comet568@osen.co.kr
[사진] '듀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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