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왕사' 윤아 "첫 사극에 긴장..톤 세지 않아 다행"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4 19: 21

윤아가 첫 사극에 긴장했었다고 밝혔다. 
윤아는 24일 방송된 네이버V앱 '왕은 사랑한다 X 앞터V'에서 첫 사극 도전에 대해 "굉장히 긴장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극 자체가 톤도 현대극과는 다르니까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저희 드라마는 그 톤이 세지 않아서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복을 입은 것에 대해 "한복을 입은 모습은 처음인데 되게 재밌었다 겨울에 촬영해서 너무 추웠는데 한복이라 오히려 더 껴입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그리고는 "많은 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다행이다"고 애교 섞인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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