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기레기로 강렬 첫등장..부산 사투리 완벽 소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24 22: 13

'조작' 남궁민이 목숨을 담보로 한 잠입 취재를 했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기자 한무영(남궁민 분)은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며 잠입 취재를 시도했다. 
박사장을 만난 한무영은 몰래 영상을 찍은 뒤 이를 빌미로 "묻는 말에 대답해. 이런 문신한 남자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를 말한다면 고발하거나 영상을 공개하는 일은 없다고도 했다. 

'소문의 기레기'라 불리는 한무영은 남다른 액션 본능을 발휘,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이후 한무영 일당은 벽 안에서 해골 4구를 발견, 충격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조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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