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하리수·김기수·장문복·길건, '비디오스타' 출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25 15: 44

방송인 하리수, 낸시랭, 개그맨 김기수, 가수 장문복, 길건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5일 MBC에브리원 한 관계자는 OSEN에 “하리수, 김기수, 장문복, 낸시랭, 길건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8월1일 방송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녹화를 마쳤다. 하리수는 간만의 방송 출연임에도,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활약했던 입담을 고스란히 살리며 4MC와 최강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하리수 출연 OSEN 단독보도)

무엇보다 그는 지난 6월 남편 미키정과의 이혼을 발표한 바. 이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기에, 그의 솔직한 심경이 전해질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모은다.
김기수 또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개그맨으로, 최근 뷰티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김기수는 과거 억울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으나 무죄로 밝혀진 아픔이 있어, 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장문복과 낸시랭, 길건도 당당함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주인공. 이들도 남다른 행보의 고충을 ‘비디오스타’에서 털어놓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은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의 '똘통령특집'은 오는 8월1일 오후 8시30분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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