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수' 필독, 보라와 열애 언급에 '부끄부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28 20: 51

필독이 보라와 열애 언급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아이돌 출신 히말라야가 등장했다. 그는 보물섬에게 졌고,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빅스타의 래환. 이날 빅스타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이후 수근은 필독을 가르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기운이 퍼질꺼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필독은 부끄러워했고, 강호동은 "저 말을 들어 보라"라며 보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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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상한 가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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