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서울로 출장을 다녀왔다.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다섯째 날을 맞이한 가운데, '직원' 아이유가 서울로 공연을 떠났다.
이날 아이유는 서울 신촌에 위치한 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제주 민박집에서 본 적 없던 모습이자, 오랜만에 보는 본업인 가수로서의 아이유 모습.
아이유는 "빨리 제주도 가야 된다. 한곡 부르고 인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관객들은 휴대전화 라이트를 켜고 환호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