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 임윤아, 오민석 놓은 덫에 빠졌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31 22: 17

'왕사' 임윤아가 오민석의 함정에 빠져 추국장으로 잡혀갔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송인(오민석)이 충렬왕(정보석)에게 왕원(임시완)이 충령왕의 시해음모와 관련된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거짓을 고했다. 
원성공주(장영남)이 왕원을 불러들여 밤새 자신과 같이 있었다고 하라고 명했다. 왕영(김호진)이 이 같은 사실을 아들 왕린(홍종현)에게 알렸다. 왕린은 "세자 저하는 그 아이가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급히 궁으로 향했다. 

송인은 충렬왕에게 사고가 있었던 그 숲에 은산(임윤아)이 있었다고 알렸다. 
그 시각 은산은 자신의 엄마를 죽인 의문의 사내 무석(박영운 분)를 쫓다가 함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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