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조작’ 월화극 유일한 두 자리...12.1%로 독보적 1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2 06: 51

‘조작’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7, 8회는 전국 기준 9.5%, 12.1%를 기록했다.
지난 6회 방송분인 1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왕은 사랑한다'(6.3%, 6.9%), KBS 2TV '학교 2017'(4.6%)를 압도하며 월화극 유일한 두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중계로 윤선우(이주승 분)의 대국민 재심을 열게 된 한무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