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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승’ 정대현, “더 집중해서 던졌다”

[OSEN=고척, 김태우 기자] SK 강세를 유감없이 선보인 정대현(26·넥센)이 넥센 이적 후 첫 승의 기쁨을 안았다.

정대현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버티며 팀의 11-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중반 넥센과 kt의 트레이드 당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정대현의 이적 후 첫 선발 등판 및 첫 승리.

정대현은 “넥센으로 와서 첫 선발이었기 때문에 더 집중을 해서 던졌다. 승리를 해서 기분이 많이 좋다. 동원이형의 리드가 좋았고 초반 타선에서 점수를 많이 내준 것도 컸다”라면서 “SK전 상대로 강한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타자들이 나와 타이밍이 안 맞는 것 같다”고 말을 이어나갔다.

이어 정대현은 “오늘 직구가 좋았고 커브도 타이밍을 뺏는 데 효과적이었다. 시즌 초반보다 경기를 많이 나가고 공을 많이 던지다보니 속구 스피드가 떨어졌는데 차츰 올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한 뒤 “1군에서 많이 던지는 것이 목표다. 팀이 순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데 기회가 있을 때 팀이 승리할 수도 있도록 더 집중해서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kullboy@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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