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한지민에 이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격한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제훈은 7월 말 득량도에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촬영을 마쳤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지난해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훈훈한 삼형제의 모습을 보여줬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첫 방송이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최근 영화 ‘박열’로 큰 호평을 받았던 이제훈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였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삼시세끼’ 이제훈의 출연분은 8월 말 방송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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