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해리 왕자♥메건 마크리, 결혼 앞두고 생일여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05 11: 21

 해리 왕자와 그의 여자친구인 배우 메건 마크리가 남아프리카에서 그녀의 36번째 생일을 보냈다.
해리 왕자는 연인 메건 마크리의 생일을 기념해 최근 아프리카를 찾았고, 이들이 함께 사파리 투어를 시작한 모습이 포착됐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올 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미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마친 상황이다. 앞서 한 측근은 "해리 왕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생각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진지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이 밝혀졌으며 이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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