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정소민·류화영·민진웅, 김영철 진실 알고 충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5 20: 09

‘아버지가 이상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이 충격에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모든 사실을 다 알게 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영(이유리 분)은 자수를 하러간 한수(김영철 분)를 찾아 경찰서에 갔지만 한수는 “지은 죄만큼 벌 받을 거다. 그게 더 마음이 편하다”고 혜영의 변호를 거절했다.

한편 모든 사실을 다 알게 된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미영(정소민 분)은 이 모든 사실을 중희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고 라영(류화영 분)은 “거짓말이라고 해. 어떻게 이게 사실이야. 어떻게 아빠가 우리한테 이럴 수가 있냐”며 화를 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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