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엄지원, 남궁민과 손 잡았다.."의심은 미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8 22: 35

 엄지원과 남궁민이 이주승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손을 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권소라(엄지원 분)와 한무영(남궁민 분)이 손을 잡았다. 
무영은 자신을 의심하는 소라에게 믿지 못할거면 가라고 화를 냈다. 소라는 "지금 이 상황을 미치게 이해하고 싶다"며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말 모르겠다. 나도 열받고 돌겠어서 끝까지 가보고 싶다. 그때까지만 의심을 미룬다"고 말했다. 

무영은 "자살방조라 이거 상상이상이다"라고 혼잣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조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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