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스 측 "엔, 더위 때문에 실신..병원서 상태 확인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09 15: 57

그룹 빅스 멤버 엔이 공연 도중 실신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더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져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엔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다.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엔은 앞서 이날 오후 경주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 공연 도중 갑자기 실신했다. 이후 의무실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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