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남, 유이와 결별 후 스페셜 MC "살살 좀 해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23: 19

가수 강남이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나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는 가수 겸 배우 유이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뒤 진행된 것이어서 두 사람의 연애사에 한층 관심이 쏠렸다.
강남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일일 MC를 맡아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만났다. 하지만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강남은 유이와의 결별을 묻는 세 MC들에게 “살살 좀 해라”고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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