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水夜 굳건한 1위…'싱글와이프' 맹추격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 2부 전국 시청률 6.7%, 6.4%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 시청률 6.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1, 2부 모두 5.0%를 기록했으며, KBS 2TV '추적 60분'은 1.9%에 머물렀다. 

'싱글와이프'는 2일 방송된 첫회 시청률 5.2%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라디오스타'를 위협할만한 시청률 추이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 

한편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종국, 2PM 황찬성, 위너 김진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