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안형섭·이의웅·저스틴, '겟잇뷰티'로 국민남친 등극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0 07: 40

위에화 연습생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이 뷰티프로그램까지 장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프듀2 특집으로 꾸며져 위에화 연습생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이 출연했다. 이들은 그동안 숨겨둔 매력을 대방출하며 국민 남친으로 등극했다.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은 장문복, 권현빈, 정효준과 함께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소년미부터 치명적인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해 MC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스스로를 연하 남친 이라고 소개한 이의웅은 6명의 연습생들이 직접 투표한 ‘여자라면 심쿵했다’에 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외모와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스스로 밝힌 저스틴은 본인 포함 연습생 6명의 몰표를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산다라박과 막상막하 소두를 인증하며 산다라박의 원픽으로 선정되어 완벽한 훈남 비주얼 연습생임을 입증했다.
 ‘픽미남’ 호칭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안형섭은 김세정, 이의웅 등 연습생들과 함께 ‘PICK ME’무대를 꾸며 프듀2를 다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의 시그널 무대도 완벽히 소화해 걸그룹 메들리의 최고 권위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의웅은 자신감 넘치는 자작 랩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 남친 테스트까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MC들과 함께 하는 ‘국민 남친 메이드 프로젝트’에서 첫번째로 이세영을 픽하며 ‘스웩 넘치는 악동남’ 스타일을 연출했다.
 저스틴은 산다라박과 ‘매혹 보스 패왕남’, 안형섭은 헤어 아티스트 범호와 ‘19세 치명남’ 스타일을 연출하며 국민 남친 메이드 프로젝트 2위를 차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겟잇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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