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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쿨한 제니퍼 로렌스, '패신저스' 혹평 인정.."나한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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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패신저스'의 혹평을 인정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패션지 '보그'와 화보 인터뷰에서 "'패신저스'에 대한 영화 비평가들의 지적은 인정한다. 특히 난 스스로에게 실망했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대본은 아름다웠다. 오염되고 복잡한 러브스토리였다. 그건 실패가 아니라고 본다. 작품에 대해서는 부끄럽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패신저스'는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오로라 레인 역을 맡아 크리스 프랫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 영화는 국내외에서 극과 극 평을 받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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