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X안셀 엘고트 내한 확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10 09: 35

 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토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의 내한을 확정 지었다.
오는 25일 열리는 '베이비 드라이버'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안셀 엘고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아 온 감각적인 스토리텔러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녕, 헤이즐’에서 어거스터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셀 엘고트가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 역을 맡았다.

여기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신예로 주목 받은 릴리 제임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타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존 햄, ‘아메리칸 뷰티’,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케빈 스페이시와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2’,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이’의 제이미 폭스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화제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9월 14일 개봉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베이비 드라이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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