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소나무 취향"…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세 모델과 열애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2 10: 0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독일 모델 로레나 래이와 자전거 데이트 사진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레나 래이는 뉴욕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레나 래이 주변에서는 파파라치의 추격을 막기 위한 경호원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를 보호했다고.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어리고 아름다운 모델과의 로맨스를 즐기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로레나 래이는 키가 무려 180cm에 이르는 장신 모델로, 1994년생으로 23세다. 인형같이 예쁜 얼굴과 조각처럼 아름다운 몸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 출신 모델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영화 '타이타닉' 커플 케이트 윈슬렛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20년 간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칭해왔던 두 사람은 이번 열애설에 "판타지에 불과하다"고 곧바로 부인했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 로레나 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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