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이수·브로콜리너마저, 썸데이 페스티벌 출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17 15: 12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이수, 브로콜리너마저 등이 썸데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타블로는 지난 1월부터 에픽하이의 9집 앨범 작업 중이라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 3년 만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큰 기대를 해도 좋다"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바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인 이수는 두 번째 솔로 앨범 ‘inhale’의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를 5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3주간 총 9회에 거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브로콜리너마저와 레터플로우도 라인업 대열에 올랐다.

이로써 ‘썸데이 페스티벌 2017’은 박정현, 자우림, 에픽하이, 악동뮤지현, 크러쉬, 헤이즈 등을 필두로 총 33팀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힙합, 대중가요, 인디음악을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7년 가을 가장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썸데이 페스티벌’ 4차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썸데이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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